뷰티고수는 오일 사용법도 다르다
뷰티고수는 오일 사용법도 다르다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12.11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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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습을 위해 오일을 찾는 이들이 많다. 피부에 수분을 지속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오일은 샴푸 및 보습제 등 다양한 뷰티 제품과 믹스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널리 알려진 오일 사용법은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전신에 발라주는 것. 혹은 목욕 시 욕조에 1~2캡(뚜껑)을 넣어주면 수분막을 형성해 보드라운 바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을 응용, 얼굴이 유독 건조한 날 마지막 세안 시 오일 한두 방울을 넣고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이때 올리브오일, 행인오일, 에뮤오일 등 천연 오일로 레이어드할 수 있는 제품인 그라함스의 내츄럴 베스 오일을 소량만 사용해도 피부에 영양을 더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오일을 샴푸와 믹스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모발이 푸석푸석하고 건조해 고민이라면 계면활성제가 무첨가된 샴푸를 사용해 두피를 깨끗하게 한 후 마지막 헹굼물에 오일을 몇 방울 넣어 머리카락을 헹궈주면 좋다. 또 모발 정전기가 발생되거나 모발이 건조할 때 소량의 오일을 머리카락 끝에 바르면 정전기 예방은 물론 건강한 모발을 지니는 비법이다.

오일과 보습제를 믹스해 얼굴과 몸에 발라주면 수분 폭탄을 맞은 듯한 수분감을 즐길 수 있다. 카렌둘라꽃, 마누카꿀, 에뮤오일, 프로폴리스 등 천연 성분으로 이뤄진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에 오일 두어 방울을 넣어준 후, 얼굴에 두툼하게 발라주면 수면팩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파라벤, 미네랄오일 등의 유해화학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천연성분의 오일과 보습제가 어우러져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그라함스 코리아의 관계자는 “겨울철 뷰티 필수품인 오일은 각질 제거에도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분막 형성에 도움을 줘 구입 문의가 많다”며 “아토피와 건선 등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오일 사용이 필수”라고 전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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