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동반한 황사가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봄철 환절기에 맞물려 발생하는 황사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황사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안도 중요하지만 각종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메이크업도 동반되어야 한다. 황사철 대기 중 각종 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메이크업 방법을 ‘루나’에서 소개한다.
유해물질을 함유한 황사, 미세먼지가 피부에 침투하면 피부 밸런스를 붕괴해 건조함과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황사시즌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꼼꼼한 선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각종 먼지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루나 울트라 모이스춰 선블록(SPF50+ PA+++)’은 자외선 차단기능과 수분감까지 겸비한 촉촉한 크림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히아루론산을 주요성분으로 함유했다. 피부 안팎의 수분케어와 선케어를 도와 황사시즌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이다.
황사철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피부건조를 막기 위한 수분보충이다. 대기 중 각종 먼지의 흡착은 피부건조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는 스킨, 로션은 물론 보습감이 풍성한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꿔주자.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는 보습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슬립커버 에센스 기술’을 통해 파운데이션 안에 고농축 에센스를 70% 이상 함유시킨 제품이다. 특히 메이크업 전 기초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고 팩트 하나만 발라도 촉촉함과 커버력이 유지될 만큼 수분감이 뛰어나다. 바르는 즉시 형성되는 수분 보호막이 각종 먼지로 인해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주고 피부 결점을 가려줘 황사시즌에도 건강한 피부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오염물질 잘 붙지 않도록 피니싱 파우더로 매끈한 마무리
황사철 끈적이는 피부는 대기 중 오염물질이나 먼지가 달라붙기 쉬운 최적의 조건이다. 끈적임을 줄이는 피니싱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의 보송함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VDL의 ‘락킹 미네랄 파우더’는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해주는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각각의 코팅된 입자로 이루어진 파우더가 피부 자극 없이 매끈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며 다공성의 피지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돼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지속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