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순수 더 살롱 트리트먼트’가 런칭 2년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순수 더 살롱 트리트먼트는 이순철 순수대표원장과 동성제약이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지난 2013년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15가지 식물 추출물과 동성제약 아미노실란트의 기술력을 더해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트렌디하게 변화하는 홈쇼핑 채널에서 헤어 트리트먼트라는 단일 품목만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뛰어난 제품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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