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바이오 사이언스’로 중국시장 노크
아이오페 ‘바이오 사이언스’로 중국시장 노크
  • 임유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5.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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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오는 6월 베이징 한광(韩光)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이오페는 1996년 론칭 이후 꾸준한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기능성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오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피부고민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오페는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근 화장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세분화되고 고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첫 관문으로 삼았다.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성공을 토대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의 집약체인 바이오 성분과 기술을 중국 고객들에게도 전함으로써 ‘글로벌 No.1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메이크업 시장에 ‘쿠션’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신화를 탄생시킨 ‘에어쿠션® XP’를 중국 본토에 선보이며 K 뷰티와 쿠션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중국 진출에 앞서 아이오페는 글로벌 테스트 마켓으로 2012년 일본과 2013년 대만에 TV 홈쇼핑과 인터넷 채널을 통해 주요 품목을 론칭해 현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냄으로써 글로벌 시장 개척의 초석을 다졌다. 대표 제품인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과 ‘에어쿠션® XP’는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의 입소문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아이오페는 다음달 12일 베이징 한광(韩光) 백화점에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같은 달 상하이 지우광(久光) 백화점에 2호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연내 주요 대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을 대상으로 총 5,6개의 매장을 입점시켜 중국 대륙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시장에서 고 기능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성공적 안착을 위해 중국 여성의 피부 연구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피부 고민별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전개한다. 아이오페의 차별화된 3대 바이오 자산인 바이오랩과 지니어스, 스킨리포트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중국 매장에서는 ‘바이오랩’을 콘셉트로 전문적인 카운슬링을 제공하고, 피부 전문가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중국 ‘지니어스’를 위촉해 아시아 여성 피부의 공동 연구를 협약할 예정이다. 중국 여성 피부 리서치 및 체계적인 분석을 담은 ‘스킨리포트’를 발간해 본격적으로 바이오 사이언스의 정수를 전달할 것이다.

아이오페&한율 디비젼 김진호 상무는 “아이오페는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여 본연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서 ㈜아모레퍼시픽의 생명과학 기술 및 첨단 기술의 역사와 자부심이 담은 브랜드”라며 “중국 고객들에게도 이러한 브랜드 가치가 전달되리라 확신하며,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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