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협력업체에 460억원 조기 지급키로
LG생활건강, 협력업체에 460억원 조기 지급키로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7.13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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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위축된 경기를 살리고 메르스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해 7월 구매대금 약 46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르스로 인해 7월 들어 물량이 감소한 210여개 하도급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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