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보이는 팔자주름, 당당히 웃는 방법은?
나이 들어 보이는 팔자주름, 당당히 웃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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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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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자주름

주름 하나 없이 탱탱하고 하얀 피부는 나이가 들어도 모든 여성들을 가장 빛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나 나이가 한두 살씩 먹어감에 따라 피부는 자연스럽게 노화하기 시작하고, 탄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피부의 노화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은 주름이다. 주름 중 특히 나이를 들어보이게 하는 팔자주름은 모든 여성들의 적이다.

주름이 난 모양이 여덟 팔(八) 자를 닮았다고 이름 붙여진 팔자주름은 콧방울 옆에서부터 시작해 입가까지 세로로 이어져, 웃지 않거나 말하지 않아도 그대로 선이 남는다. 이는 얼굴의 볼륨감을 망치는 것은 물론 나이까지 들어보이게 한다.

보통 팔자주름은 젊었을 때부터 생기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안면 표정근 및 피부가 아래로 처지고 볼 지방이 처져 쌓이면서 더욱 또렷해진다.

개인의 차나 피부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는 다르나, 대개의 경우 40대에 들어서면서 팔자주름이 외관으로 보이게 된다.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야채섭취 그리고 규칙적인 숙면이 중요하다.

요즘과 같이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외부와 실내의 온도차가 심해 피부가 건조할 수 있기에 가습기를 틀고 자주 환기를 통해 실내 환경이 건조함을 막아야 주름을 생기지 않게 예방해야 한다.

김종환 미래의원 원장은 “자가 예방으로도 팔자주름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금실을 이용해 피부 깊숙한 곳에 삽입한 후, 충분한 자극을 전달해 피부재생을 유도하는 골드리프트 시술을 추천한다”며, “일반실을 사용했을 때 보다 금실을 사용했을 때 금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재생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 “칼을 대지 않고 주름을 제거하기에 흉터 또한 남지 않고 시술시간이 짧기에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르다”고 부언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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