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피부 속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외부자극으로 메마른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 피부 고민이 배가되는 계절이다. 특히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찾아오는 요즘은 어느 때보다 피부자극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에서는 강렬한 자외선과 더운 열기에 의해 피부가 달아올라 유분이 증가하고, 사무실 등 실내 공간으로 이동하면 에어컨 바람에 의해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기면서 이른바 ‘도심형 피부갈증 현상’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뷰티업계도 수분 공급은 물론 달아오른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인 자작나무 수액이나 대나무 수액, 마린 플랑크톤, 연꽃 씨앗 등 자연에서 얻은 귀한 원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목마른 여름철 피부 구하기에 나섰다.
자작나무 수액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열을 내리는 설화수, 수율크림
더운 여름 시원한 자작나무 숲에 들어섰을 때의 청량감을 담아 수분공급은 물론 진정 기능까지 갖춘 수분크림이 출시됐다.
또한 설화수 대표 보습 원료인 맥문동 추출물과 새싹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든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게다가 숲 속을 거니는 듯한 청량한 향과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을 갖춰 피부에 바르면 상쾌하게 스며들면서 심신에 안정감을 선사한다.
대나무 수액으로 촉촉하게 케어하는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은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대나무 수액 성분으로 건강한 표피층으로 가꾸어주는 동시에 공급된 수분을 피부 속에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이너 모이스춰 액티베이팅 테크놀로지™(Inner-moisture Activating Technology™)를 통해 피부 깊이 잠재된 수분력을 활성화시켜, 피부 수분 레벨을 끌어올려주어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케어해준다.
3가지 마린 플랑크톤 함유해 피부 자생력을 높여주는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
수분 진정과 각질 케어, 오일 컨트롤과 미백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멀티 수분 기능성 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지친 여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회복시킨다. 트리플 워터 쉴드™(Triple Water Shield™)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시켜 피부 속부터 겉까지 빠르게 수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오랜 시간 마르지 않도록 촘촘하고 빈틈없이 수분을 밀착시킨다. 게다가 강력한 쿨링 효과로 열에 의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정상화하고, 멜라닌 상승으로 인한 피부 칙칙함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연꽃 씨앗 발아수로 관리하는 산뜻한 여름 피부,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촉촉한 연꽃 씨앗 발아수로 지친 여름 피부를 산뜻하게 달래주는 것은 어떨까.
7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같이 싹을 틔운 연꽃 씨앗 스토리에 착안해 오랜 연구 끝에 프리메라만의 틔움 기술을 더해 만들어진 미라클 씨드 에센스는 사용 9일 후에는 피부 톤(86%), 결(76%), 투명도(81%)에서 개선 효과를 보인 제품이다. 지난달 30일 대용량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세안이 잦은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