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휴가지에서 지켜야 할 피부관리 3단계
바캉스 휴가지에서 지켜야 할 피부관리 3단계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7.2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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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해변은 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붐비지만, 여성들은 여름 피부의 3대 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자외선, 뜨거운 열, 건조한 공기로 인한 피부 자극 및 노화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다. 뜨거운 휴가를 보낸 후에도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피부관리 3단계를 살펴보자.

1단계, 겨울철의 100배 가까운 양의 자외선에 대비하는 자세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에 2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파괴되면서 피부 조직이 처지고 주름이 생겨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노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 자외선에 의한 노화, 즉 광노화라고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차적인 자외선 차단이 최우선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SPF수치와 PA지수가 높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시간이 지날 때마다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좋다.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선 메이트 에센스 젤(SPF40/PA++)’은 백탁 현상이 없고,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야외 활동 시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이 없다. 물과 오일에 동시에 적용되는 자외선 차단기능인 이븐 프로텍션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피부에 발랐을 때 보다 균일한 자외선 차단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2단계, 잔뜩 열 받은 피부 온도 낮추는 ‘피부 쿨링’

정상적인 피부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31℃지만,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피부 온도는 40℃까지 상승한다. 이 경우 피부 내부에 콜라겐 분해 효소와 활성 산소가 증가해 피부 트러블의 원흉이 될 수 있다. 낮 동안 열이 잔뜩 오른 피부는 찬물 세안과 냉타월 찜질 등의 방법을 통해 온도를 낮추고 진정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이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피부진정과 수분공급에도 효과가 있는 감자나 오이팩을 통해 열기와 통증을 가라앉혀 주면 좋다. 알로에 역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고, 단시간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3단계, 낮 동안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엔 이너뷰티로 촉촉한 수분 충전

휴가철 야외를 돌아다니다 보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된다. 과도한 땀과 피지는 여름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반드시 보습 관리를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이 경우 일시적인 보습 화장품보다는 이너뷰티 제품을 통해 피부 속부터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바이탈뷰티 비비의 ‘슈퍼콜라겐’은 국내 최초의 마시는 콜라겐 앰플로, 초저분자 콜라겐 3000mg을 한 앰플에 가득 담아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채워 촉촉하고 볼륨 있는 피부로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주로 동물의 연골이나 껍질 등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콜라겐은 분자가 커서 몸 속에서 쉽게 흡수되기 어려워 콜라겐의 효율적인 흡수를 위해서는 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원활한 배변활동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푸룬과 블랙커런트, 슈퍼푸드 아사히베리 등 신체의 디톡스 및 항산화를 돕는 9가지 베리농축액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속부터 환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슈퍼콜라겐’은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전국 유명 백화점 설화수·헤라 매장,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가로수길 VB다이어트 랩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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