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업계가 제주도의 원료를 담은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청정한 이미지의 제주도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해 좋은 원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하다. 특히 화산섬이라는 제주도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퓨어힐스의 ‘제주 용암송이 포어 이레이저 앰플’은 화산이 폭발할 때 제일 처음으로 분출된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용암송이’ 성분 함유로 모공 속 피지 및 노폐물을 제거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준다.전문 임상기관을 통해 모공 크기 개선, 브라이트닝 개선, 피부 보습 개선 3가지 임상을 완료해 자극 없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비욘드의 ‘제주 대나무 수딩젤’은 청정 제주 지역의 싱그러운 대나무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수딩젤로 실제 대나무의 모양은 본뜬 독특한 튜브 타입 용기가 큰 특징이다.비욘드의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은 원료를 비롯해 기술과 생산까지 전 공정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화산암반수, 감태에서 추출한 제주 마리놀 성분도 함께 함유되어 있다.
토니모리의 ‘프레스티지 제주 산삼 크림’은 진귀한 백십년된 산삼 배양근과 제주 산삼의 전초를 모두 사용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주는 프리미엄 주름 개선 기능성 크림이다.영양감 있는 고타입의 제품으로 제주 산삼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힘있게 밀착되며 촘촘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끈적임 없이 섬세하고 매끄러운 마무리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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