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과 띠어리는 각각 뉴욕을 대표하는 모던한 이미지의 뷰티와 패션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클래스로 시작됐다. 메이크업 클래스에서는 바비 브라운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그레이와 베이지의 조합으로 트렌드한 가을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고 신제품 ‘그레이지 컬렉션’을 소개했다.
그레이지 컬렉션은 그레이(Grey)와 베이지(Beige)의 합성어로, 두 빛깔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클래식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하는 한정 컬렉션이다. 8가지 활용도 높은 그레이지 아이섀도우들이 조합된 ‘그레이지 아이 팔레트’ 외에도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의 아이라이너 ‘인텐스 피그먼트 라이너’,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네일 폴리쉬 등이 함께 출시된다.
이어진 띠어리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띠어리를 대표하는 뉴트럴과 모노크롬 컬러들에 프린트를 더해 다양한 느낌을 선사하는 의상들을 선보였다. A라인 트위기 드레스와 크롭된 상의, 미디 길이의 하이, 하이웨이스트 팬츠 등 다양한 프로포션으로 TPO에 어울리는 의상을 제안해 참석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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