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소비자 마음 사로잡다
‘안티에이징’ 소비자 마음 사로잡다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9.08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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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 규모는 약 12조 원으로 매년 10.1%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젊은 피부를 열망하는 한국 여성들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

시장 확대에 따라 경쟁이 치열해지며 각 브랜드는 앞다투어 훌륭한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술력은 안티에이징 춘추전국 속에서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무기인 동시에 소비자들이 제품을 신뢰할 수 있는 타당한 근거가 된다.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고,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제품들을 살펴보자.

주름줄기 차단하고 탄력으로 주름 밀어내주는 인삼캡슐

설화수는 피부 속으로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주름줄기 현상에 집중해 이를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제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오랜 인삼 연구와 뛰어난 캡슐화 기술력의 결과물인 인삼캡슐로 주름줄기를 차단하고, 주름은 탄력으로 밀어내는 ‘자여진에센스(35ml/15만원대&50ml/18만원대)’를 탄생시킨 것이다.

자여진에센스의 주요 성분은 50여 년에 이르는 설화수의 인삼 연구와 뛰어난 캡슐화 기술력이 응축된 인삼캡슐, 진세니스피어. 자여진에센스는 제형에서 눈에 보이는 매크로 진세니스피어와 미세한 입자로 존재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 진세니스피어™ 2가지로 구성돼 있다.

매크로 진세니스피어는 탄성을 강화하기 위한 골격과 밀도를 촘촘해 해주는 홍삼 다당체 성분을 신선하게 상태로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시켜 준다. 또한 마이크로 진세니스피어는 일반 캡슐 기술 대비 피부 전달력이 4배 높은 최신의 캡슐화 기술인 폴리아미노산 리포좀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탄성을 키워주는 영양 물질을 잘 전달시키고 피부를 탄탄하게 지탱해주는 인삼사포닌을 피부에 최적으로 제공해 준다.

피부 노화 핵심요소 케어하여 피부의 시간 되돌리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스킨 리뉴얼 앰플(4pair/52만원대)’은 고농축 그린티 안티에이징 에너지가 피부 시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4주 사용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인 어드밴스드 타임 레스폰스 콤플렉스(Advanced Time Response Complex)가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인 피부 속 젊음의 에너지를 재활성화 시킴으로써 효과적인 안티에이징을 선사한다.

공기접촉을 최소화하는 주사기 형태로 고농축 앰플이 총 4세트로 구성, 1주일에 1개씩 총 4주 동안 집중관리 해주는 안티에이징 케어 앰플이다. 녹차 유효성분인 EGCG 파우더가 비타민 E보다 200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고, 아모레퍼시픽이 독점 개발한 녹차 사포닌이 피부 속 콜라겐 밀도를 증가시켜 탄력있는 피부로 되돌려준다. 마이크로 플루이딕스(Micro Fluidics) 기술을 통해 고귀한 녹차 유래 효능 성분을 피부에 안전하게 전달해 칙칙하고 탄력이 저하된 노화 현상을 개선해 준다.

차별화된 발아기술로 총체적인 안티에이징 선보이다

프리메라는 차별화된 발아기술과 슈퍼 블랙씨드의 탁월한 항산화 효능을 결합해 톤부터 탄력, 보습까지 아우르는 총체적인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슈퍼 스프라우트 크림(50ml/5만5천원대)’은 흑미, 흑콩, 흑깨 3가지 슈퍼 블랙 씨드의 항산화 효능을 담은 피토-스프라움과 피부 수분 보유 및 피부 보호막 생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스킨 베리어 스쿠알란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천연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새싹의 발아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효능 성분이 절정에 다다를 때, 응축된 발아에너지를 고스란히 피부에 전달하는 프리메라의 차별화된 발아기술과 슈퍼 블랙 씨드의 뛰어난 항산화 효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피부 속 수분 충전과 함께 탄력 있고 맑아진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아 피부에 부담없이 촉촉한 탄력을 선사한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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