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성대학, 다양한 여성강좌 진행
부일여성대학, 다양한 여성강좌 진행
  • 이지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2.04.02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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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봄을 맞이해서 여성들을 위한 교양강좌와 웰빙의 시대답게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관련 부산에 위치한 부일여성대학은 지난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오지여행가로 유명한 도용복 회장의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기행’ 강의가, 둘째날에는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의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 셋째날에는 부산대학교 황의종교수의 ‘한국음악의 아름다움’ 강의가 각각 진행됐다.

이 외에도 봄을 맞이해서 ‘구례 산수유 축제’, ‘구례화엄사’, ‘광양 매화축제’등 고적지를 답사하는 시간도 갖었으며, ‘몸을 다스리는 약선 건강밥상’, ‘그림으로 읽는 인문학’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에 개강한 201기 학생들의 관심을 받은 강의는 지난 27일 진행된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의 ‘안티에이징과 동안얼굴 프로젝트’ 강의였다.

한도숙 원장은 대한민국 에스테틱 1세대로 통하며 100대 에스테틱 모임의 초대회장을 지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과 각 금융사들의 VIP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여성의 피부는 권리이자 나만의 스펙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원장은 집에서 할수 있는 봄철 피부관리 요령과 봄의 자외선을 피할수 있는 다양한 에스테틱 노하우에 대한 정보도 강연했다. 먼저, 피부미인을 꿈꾸는 여성이라면 자외선과 멀리 할수록 좋다고 충고한다. ‘깨끗한 피부’, ‘백옥피부’의 절대적인 적은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적당한 자연의 햇볕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을 만들어내지만, 일정부분 시간이 지나게 되면 기미와 주근깨, 잡티로 변하게 하는 주된 원인이다. 바다가에 가면 구명조끼가 필수인것처럼 여성이나 남성이나 고운피부를 갖고자 노력한다면 자외선차단이 필수라는 게 한 원장의 설명이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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