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은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대표 문성호)가 이마트에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번 우르오스 이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 더욱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출시한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는 스킨케어를 어려워하고 귀찮아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용적인 브랜드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우르오스는 이미 차별화된 컨셉과 제품력으로 일본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이번 입점을 통해 한국 남성 소비자들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우르오스는 보습성분 AMP를 바탕으로 스킨로션 겸용의 기초보습라인과 세안라인, 간편하게 휴대 가능한 리프레쉬 시트 등 총 5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3종의 기초제품을 출시했다. 지복합성 피부는 스킨로션, 중건성피부는 스킨밀크, 건조부위 집중보습에는 스킨크림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측은 "안전하고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 파라벤, 착색제, 합성향료를 넣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초제품 외에는 스킨워시와 리프레쉬 시트가 있다. 스킨워시는 하나로 세안과 샤워가 모두 가능한 제품이고, 리프레쉬 시트는 휴대용으로 외출 시 소지 가능한 제품이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담당자는 “이번 입점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를 더욱 가깝게 경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통확대를 통해 더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우르오스와 함께 간편하고 똑똑한 피부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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