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자체 개발한 화장품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나이벡(대표 정종평)은 최근 자사가 개발한 마유크림 닥터마이유의 에센스, 크림 2종류를 포함해 신제품인 유스텔라(EUSTELLA) 아이세럼 등 3개 품목의 수출용 선적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번 1차 수출은 미국 내 피부과와 스파 업종에 진출하는 것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에서 당사 화장품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나이벡은 올해 안에 ‘유스텔라(EUSTELLA)’라는 브랜드 명으로 에센스, 크림, 아이세럼, 마스크팩 등 4종류의 화장품을 국내에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들 화장품은 나이벡이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고순도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중국에도 화장품 판매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중국 판매 허가가 나오는 대로 본격적인 중국 수출도 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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