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피부미용과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시니어들에게 사랑을 전파했다고 1일 학교측이 밝혔다.
서울시니어스강서타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심적으로 소외되고 마음대로 따라 주지 않는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원하는 시니어들에게 작은 행복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날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 재학생들은 시니어들에게 얼굴마사지, 천연화장품 체험, 두피마사지, 천연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뷰티체험을 함께하고 작은 재능을 실천함으로서 이웃에게 뷰티로 봉사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피부미용과 이지현 교수는 “재학생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전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명품직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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