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를 맞이한 ‘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은 전 세계 30여 개국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 글로벌 뷰티 어워드 행사로, bnt월드와 미스 퍼스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중앙위원회의 주관하에 지난 15일 중국 샤먼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어워즈에서 조성아 대표가 수상한 '베스트 글로벌 그로쓰 뷰티 브랜드'상은 K-코스메틱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브랜드 중 주목할만한 국제적 성장을 이뤄낸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조성아 대표는 2012년 ‘조성아22’ 브랜드를 론칭, 2013년 출시 3개월 만에 180만개를 돌파하고 현재 누적매출 550억을 기록중인 ‘바운스 업 팩트'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씨앤티 블렌드’ 라인으로 국내 홈쇼핑 유통 뷰티 부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론칭 4년차인 올해 ‘K-뷰티 리더 조성아뷰티’ 슬로건으로 글로벌 진출을 선언, 지난 4월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사인 세포라(Sephora) 북미 전역 380여개 매장을 비롯하여 아시아 최대 화장품 유통사인 샤샤(SaSa) 홍콩 100개 매장을 시작으로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200여개 매장에도 입점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최근 조성아 뷰티의 월드와이드 뷰티 그룹 실현을 향한 시발점으로 상장사 경영권 인수에 참여해 ㈜CSA코스믹의 대표로 취임한 조성아 대표는 도발적인 뷰티 컨셉의 메가 브랜드 ‘16브랜드(식스틴브랜드)’를 상장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