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온상’ 겨울철 부츠 관리법
‘세균 온상’ 겨울철 부츠 관리법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12.23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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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많이 신는 부츠가 자칫하면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어 부츠 관리법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츠는 보온성이 뛰어난 한편 통풍성이 떨어져 냄새가 많이 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잦은 눈과 비로 습기 제거와 자연 건조가 힘들 때는 눅눅함으로 인한 세균 번식과 악취가 더욱 심해진다. 부츠 전용 제습제를 이용해 눅눅함을 제거한 뒤, 살균소독제를 부츠 겉과 안에 뿌리면 습기는 물론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부츠를 보관할 때는 주름과 부츠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 또는 두꺼운 종이를 말아서 부츠 안쪽에 넣거나 키퍼를 이용해 부츠 모양을 고정시켜 보관해야 한다. 또한 통풍이 잘 되고 습도가 낮으며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에 둬야 된다.

신발장 안에 살균소독제를 뿌린 뒤 환기시키면 냄새, 습기, 세균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세균에 오염된 부츠를 오랜기간 신을 경우 무좀에 걸리거나 피부 손상이 있을 경우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신발 속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소독제 엠디-125(MD-125)를 판매하는 마그넥스바이오는 자사몰에서 신발용을 비롯해 다양한 살균소독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살균소독제 디-125(D-125)의 아시아 독점 수입 판매원인 마그넥스바이오는 일반인도 원액인 D-125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PA 기준대로 희석하여 뿌리는 타입으로 만든 엠디-125(MD-125)를 생산,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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