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전국 특약점 대표들과 상생 및 협력 도모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대전에서 열린 2016년 정책 세미나는 전국 36개점 특약점 대표 및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활동을 리뷰하고 앞으로 전개될 정책 및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R&D 부문과 2016년 마케팅 전략을 발표해 특약점 대표들의 유통 및 영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오명석 부사장은 “이번 정책 세미나는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2016년에도 특약점들과 함께 한층 더 활발한 영업 및 유통이 전개될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코리아나화장품의 소중한 영업 파트너인 특약점과의 상생 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특약점 대상 영업보증금 지원, 가맹비 무료, 본사 무상교육 실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하여 특약점들로부터 재약정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올해 시판 부문 매출에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신규 거래처 역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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