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꿀 피부 만드는 333 케어법
건강한 꿀 피부 만드는 333 케어법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2.23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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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교, 직장 등 설렘과 기대로 가득한 새 출발을 앞두고 새내기들의 외모 관리가 한창이다. 피부과 관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욕심은 금물이다.

과도한 색조 메이크업 대신 풋풋한 새내기답게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피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규칙적인 수면습관, 충분한 수분섭취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전문 제품을 사용한다면 일상생활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여기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 333 케어법이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3분 이내 세안 마무리해 노폐물 다시 스며들지 않도록 방지

클렌징은 피부관리의 시작이자 마지막. 그만큼 관리가 중요한데 자신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라 오일, 폼, 워터 등 적합한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풍성한 거품, 순한 성분의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클렌저를 오랫동안 피부에 문지를 경우 거품에 묻어 나온 노폐물이 다시 피부로 스며들 수 있으니 3분 이내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3일에 한번 각질 제거로 턴오버 주기 활성화

환절기는 큰 일교차로 인해 묵은 각질이 탈락되고 건강하고 탄탄한 새 피부가 생성되는 약 28일의 턴오버 주기가 불규칙해져 각질이 쉽게 두드러진다. 이는 메이크업에 공을 들여도 매끈한 피부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인 각질 케어를 통한 턴오버 주기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단, 잦은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약 3일에 한번 진행하고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갱이가 없는 크림 타입의 저자극 제품을 선택할 것.

3분 이내 보습 제품 사용해 세안 후 보습 보호막 형성

건강한 피부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보습’이다. 세안 후 3분 뒤부터 피부 수분의 70%가 증발하니 반드시 3분 이내에 보습 제품을 사용해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토팜 리얼 베리어, CNP 하이드로 인텐시브 라인,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라인 등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제품을 사용하면 금상첨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의 생기는 물론 윤기까지 더해 기초 메이크업만으로도 건강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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