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SASA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로 랑콤, SK-2 등 전세계 유명 브랜드부터 저가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입점되어 있다. 16브랜드가 입점한 SASA의 ‘SHINE’ 매장은 기존 소비자 대비 타깃 연령층이 낮은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성된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매장이다.
CSA코스믹 조성아 대표는 “당사의 16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홍콩 SASA ‘SHINE’ 매장의 새로운 콘셉트를 부각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이번 입점은 우수한 성분, 제품력, 기술력 등에 대한 SASA측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택되었다”며 “이번 SASA ‘SHINE’ 매장 입점은 K-beauty의 위상을 알리고, 16브랜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16브랜드는 지난 4월 왓슨스 이대점, 홍대점 입점 이후 1달여 만인 오는 5월말까지 전국 57개 왓슨스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16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홈쇼핑 유통을 개척한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과거 25년간의 ‘K-뷰티’의 철학과 노하우를 CSA코스믹에 담아 화장품 업계에 또 다른 획을 그을 것”이라며 “기존에 초초스팩토리에서 이미 개척해 놓은 판매채널 등을 최대한 활용함과 동시 신규 채널 확대를 통하여 최상의 결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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