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미용기기 제조업체 메딕콘과 한국화장품의 기술협력으로 탄생한 주름개선 시스템 ‘클리네골드’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
메딕콘(대표이사 하동훈)은 3일 “이달 중으로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에서 ‘클리네골드’의 첫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리네 골드’는 빛(RED LIGHT), 진동(VIBRATION), 열(HEAT)을 이용해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기술로 피부탄력과 주름을 관리하는 미용기기와 골드앰플, 크림 등의 화장품을 결합한 제품이다.
메딕콘의 IT기술과 한국화장품의 바이오 기술이 적절하게 융합돼 주름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딕콘 관계자는 “화장품 전문회사와 미용기기 전문회사 두 기업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며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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