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클렌징 효과까지 강력한 올인원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과다한 제품 사용으로 피부 자극과 트러블을 경험했거나 이중 세안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하는 이들이 올인원 클렌저를 즐겨 찾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효과의 올인원 클렌저라 하더라도 자신의 피부 타입과 메이크업 방식, 스킨케어 루틴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에는 메이크업뿐 아니라 숨은 노폐물까지 더욱 꼼꼼하게 제거해야 한다. 한 번의 세안만으로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동시에 제거하고 싶다면 1년 365일 사용하는 피부 세안의 혁신적인 패러다임, CSA코스믹의 원더바스 '살롱 드 떼'를 추천한다.

'살롱 드 떼'는 3초 만에 스파를 받은 것처럼 피부의 밝기, 맑기, 광택의 3중 케어를 도와주는 패스트 스파 제품이다. 사용이 간편한 1회용 양면 패드 클렌저로 100% 순면 ‘화이트 보들면’과 극세사 요철인 ‘애플민트 요철면’으로 구성해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각질, 피부 속 깊숙이 박힌 각종 피부 노폐물, 미세먼지, 황사까지 제거 가능한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평소 짙은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면 강력한 클렌징 효과의 오일 제형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K-뷰티 리더 조성아의 조성아22 '프레쉬 에이드 오일 클렌저'는 수분 에센스층과 오일층으로 나눠진 2층상의 영양 가득한 시럽 텍스처로, 전용 리무버 없이도 베이스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딥클렌징 제품이다.

피부에 롤링할수록 생기는 히팅감이 모공을 열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클렌징해주고, 물과 닿으면 빠르게 유화되어 일반적인 클렌징 오일에 비해 사용 후에도 무거움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과도한 유분 생성이 고민이거나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을 원한다면 보습감 있는 젤 타입의 클렌징 폼을 추천한다.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는 16브랜드의 ‘베지톡스 클렌저’는 블랙 캡슐이 함유된 젤 텍스처의 클렌징 폼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

오이, 브로콜리, 감귤, 레몬 등 다양한 채소 성분들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피부 독소를 해소해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 클렌저다. 해독에 좋은 야채 성분들이 세안 후 건조함 없이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과도한 피지와 유분이 많은 여름철 말끔한 클렌징과 촉촉한 보습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