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 낮춰 열노화 잡는 ‘쿨링 화장품’ 인기
피부 온도 낮춰 열노화 잡는 ‘쿨링 화장품’ 인기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7.28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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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완연한 여름은 뜨거운 열기와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노화되는 ‘열노화’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얼굴의 붉은기가 증가하고 건조함이 심해지면서,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증가하는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

열노화를 피하기 위해 계속 실내에만 있을 수도 없는 법. 외출 후에는 높은 온도와 뜨거운 햇볕에 지친 피부를 강력한 쿨링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집중적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피부의 열감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진정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세럼’에 주목할 만하다.

디엔컴퍼니 ‘이지듀EX 레드컨트롤 카밍 세럼’은 투명한 젤 타입의 고농축 세럼으로, 즉각적인 쿨링감과 수분감으로 피부의 열감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대웅제약 독자성분인 sh-Oligopeptide-1(DW-EGF)과 보습인자들이 붉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

낮 동안 지친 피부를 위해 저녁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피부가 충분히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안 후 토너, 앰플 등으로 피부를 정돈한 뒤 마스크팩을 사용해 피부의 열기를 낮출 수 있다.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원한다면 세안 전 마스크팩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디엔컴퍼니 ‘이지듀EX 리페어컨트롤 젤 드레싱 마스크 시트’는 농축된 수분 겔 형태의 에센스가 38ml나 들어 있어 에센스 한 병을 통째로 바른 듯한 집중 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대웅제약 독자성분인 sh-Oligopeptide-1(DW-EGF)과 항염성분, 보습성분 등이 함유돼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또한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10도 이상 낮추는 쿨링 효과와 함께 피부 위 빈틈없는 밀착력으로 마르지 않는 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기초 스킨 케어 제품이 아닌 메이크업 제품을 통해서도 시원한 쿨링감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메이크업을 한 피부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쿨링 케어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

터치꾸띄르 ‘퍼펙트 랩핑 파운데이션’은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지닌 팩트 형태의 파운데이션이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알로에베라 성분의 수분 쿨링 효과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여 가지의 천연 유래 성분과 퀵 리프트 성분의 배합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V라인 윤곽 개선을 통한 입체적인 스몰 페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평상시 햇볕이 많이 드는 창가 자리를 피하고 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 피부가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생활 속에서 열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피부 열감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오이, 감자, 알로에, 수박 등의 채소나 과일을 이용한 천연 팩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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