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은 화장품이나 패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을 위한 남성 전용 뷰티 강좌인 ‘XTM 맨즈콜렉션 미니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명동에 문을 연 올리브영 플래그십스토어 내 ‘XTM 맨즈콜렉션존’ 오픈을 기념해 열린다. ‘XTM 맨즈콜렉션존’은 남성만을 위한 뷰티, 헤어케어, 액세서리 소품 등 그루밍 제품과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남성 전용 공간이다.  

미니 뷰티 클래스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각 클래스 아이템은 그루밍, 헤어, 패션, 헬스다. 강사로는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 헤어디자이너 정준, 유니페어 대표 강재영, 헬스트레이너 윤태식이 참여한다.   

<XTM 맨즈콜렉션 미니 클래스>

CJ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미니 뷰티클래스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고객들도 자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엑스티엠 맨즈콜렉션 존의 의미를 담은 첫 프로그램”이라며 “남성 미니 클래스와 같이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XTM 맨즈콜렉션 미니클래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까지 XTM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로 구성된 남성 그루밍 키트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심현정 기자 admin@b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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