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16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인 구름크림과 핑거펜의 신규 라인업 제품으로 구름크림의 '라임톤업', 핑거펜의 '뽀삐레드(POPPY RED)', '플럼(PLUM)’, ’피치 아몬드(PEACH AMOND)’등 총 4개 제품이다.
'16 구름크림 라임톤업'은 '구름크림' 라인의 두 번째 톤업 크림으로, 붉은 피부와 홍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 가볍고 촉촉한 소프트 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라임 컬러의 베이스를 사용해 바르는 즉시 울긋불긋한 붉은 피부를 원래 피부가 좋은 듯 화사하고 윤기 있게 보정해준다.
산양유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날씨에도 수분크림을 바른 듯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끈하게 연출해주며 라임, 코튼 추출물 등의 성분이 톤 보정,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를 한번에 제공하는 3중 기능성의 멀티 아이템이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 시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효과를 더 높여줘 하루 종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핑거펜 3종은 립과 치크에 사용 가능한 2종과 컨투어링 펜 1종으로 구성됐다. 2016 F/W 트렌드의 잇 아이템이 될 채도 높고 맑은 컬러의 '핑거펜 뽀삐레드', '핑거펜 플럼'은 뛰어난 발색력과 자유로운 농도 조절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핑거펜 피치 아몬드'는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그윽한 코코아 컬러의 컨투어링 펜이다.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밀착해 자연스러운 음영을 부여하고 얼굴의 부분부분 또렷한 음영을 주어 샤프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로 만들어 준다. 눈 위에 톡 찍어 손으로 펴 바르면 음영 섀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프로듀싱한 16브랜드는 지난 4월 왓슨스 이대점, 홍대점 입점 이후 전국 64개 왓슨스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했다.
국내시장에 이어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 홍콩 SASA ‘SHINE’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호주 뷰티 전문 스토어 ‘MECCA’ 등 세계시장으로 무대를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