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피부관리 브랜드 ‘세레니끄’가 대만시장에 진출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달 1일 대만 투자합작회사 Cheer-Time Everrich JV. 사와 대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Cheer-Time Everrich JV. 사는 대만 금융 상장기업인 Cheer-Time 사와 부동산 전문기업 Everrich 사가 합작 설립한 투자회사다.
브랜드 로열티 및 피부관리용 화장품을 공급하는 조건 하에, 양사는 대만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로열티, 1호점 개설 및 계약기간 내 7개 점포 개설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는 “차별화된 피부관리 서비스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세레니끄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세레니끄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피부관리 브랜드로, 셀(Cell)과 클리닉(Clinic)이 결합된 브랜드 의미처럼 고객의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에스테틱이다.
세레니끄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관리하고 교육하는 전문 인력을 파견, 운영하며 코리아나화장품 제품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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