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분 밸런스 조절로 가을 타는 피부 다스리기
유∙수분 밸런스 조절로 가을 타는 피부 다스리기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10.19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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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에는 피부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를 달래기 위해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진 피부는 극심한 건조함과 함께 트러블, 각질부각,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의 원인과 노화의 촉진제로 작용하기 때문. 어느 때보다 가을 타는 피부로 고민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피부로 완성시킬 수 있는 피부관리 노하우와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알아보자.

건조함에 뿔난 피부, 풍부한 수분 충전과 진정으로

아침, 저녁 기온차이가 큰 날씨에는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기 쉽다. 이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당김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

유해의심성분 없는 천연기능성 화장품 아이소이(isoi)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젤크림’은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비롯한 자연유래 식물성분들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 성분이 아닌 티트리, 어성초, 감초 추출물 등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제조되어 극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트러블과 같은 문제성 피부의 원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반투명 젤의 제형은 피부에 번들거림 없는 촉촉함을 제공해 건성피부는 물론 지성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각질, 보습력 있는 제품으로 피부를 맑게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 눈에 보인다면, 피부가 건조해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졌다는 증거. 이때 스크럽이나 필링 제품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각질을 제거할 경우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과도한 자극으로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구달 ‘각질 안티에이징 더블 세럼’은 피부 가장 겉 부분인 각질의 순환을 도와 가장 빠르게 맑은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피부 투명도를 개선하고, 각질의 보습 함유를 높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산딸기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부여하며,저온에서 우려낸 산딸기 담금수와 천연 씨드 오일의 7:3 더블 포뮬라가 균형있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개선시켜준다.

탄력을 잃은 피부, 영양 공급으로 매끈하게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는 만큼, 피부 표면의 수분이 감소해 쉽게 예민해지고 건조해진다. 이때 피부 속 수분 또한 저하되어, 피부의 탄력 구조를 만드는 콜라겐 손실로 이어져 힘없고 푸석한 피부로 보이기 십상이다.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 퍼밍러버’는 모델링 팩을 시트 마스크 형태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고무 마스크 팩으로 피부에 탄력과 활력을 부여해준다.

특히 앰플 팩과 고무 마스크 팩 2단계로 구성돼 있어 세안 후 앰플 팩을 사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 후, 고무 마스크 파우치를 얼굴에 붙여주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모델링 팩을 할 수 있다.

영양성분 증발을 차단하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유효성분의 전달력을 높여주는 고무랩핑 효과로 한층 더 풍부한 영양감과 수분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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