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일교차와 건조해지는 날씨, 그리고 강력한 자외선까지. 최근 뷰티 업계에선 가을철에 사용하기 적합한 스킨 케어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스킨케어제품이 유독 눈에 띈다.

이러한 제품은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칙칙해진 얼굴을환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점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의 신제품 ‘루센트페이셜컨센트레이트(60ml/140,000원)’는 풍부한 비타민 C와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성분이 피부 톤의 균형을 맞춰 밝게 만들어주는 고농축 비타민 세럼이다.

소듐카라기난 성분이 강력한 수분 부스트기능을 하여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에 풍부한 보습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맑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솝의 ‘퍼펙트페이셜하이드레이팅 크림(60ml/145,000원)’과 레이어링 하여 바르면 강력한 보습 효과와 더불어 비타민을 공급하여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어 가을철 피부 관리에 제격이다.

이솝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솝은 갑작스런 외부 환경의 변화에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이상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고민한다”며“이솝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고농축 비타민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도와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발아 식물 브랜드 프리메라의 ‘와일드 씨드퍼밍 아이 크림’은 납작콩에서 발견한 강력한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시키며 탄탄하고 촉촉한 눈가로 가꾸어 준다.

‘와일드-퍼밍’ 라인의 주원료인 납작콩은 항노화 효능 성분인 ‘에피카테킨’, 비타민E, 다가불포화지방산 등을 다량 함유하여 피부를 탄력있고 견고하게 가꿔주는 성분이다. 오렌지와 베르가못, 일랑일랑 등 천연 향을 사용해 칙칙해진 피부에 프레시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더할 수 있다.

에르보리앙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유자 소르베데이 크림(50ml/48,000원)’은 비타민이 풍부한 유자성분을 함유한 비타민 수분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외부의 유해요소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캡슐화된 천연바이탈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며 흡수가 잘되는 산뜻한 텍스처가 건조해진 가을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프레쉬의 ‘바이타민 넥타 바이브런시부스팅 페이스 마스크(100ml/90,000원)’는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활력을 주는 비타민 마스크로 오직 피부를 위한 비타민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주성분인 비타민 프루트 콤플렉스는 비타민, 시트러스프루트 추출물, 미네랄을 함유하여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고 건강한 광채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