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세계여성경제포럼은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경험담을 공유하는 장이다.
임지현 대표는 ‘개성’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에서 방송인 문지애, 김윤진,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송현주 삼성전자 상무와 함께 멘토로 참여했다.
임지현 대표는 단 1년 만에 어떻게 업계 1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에 전념해왔는지를 공유하면서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았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힘들었지만 끊임없이 고민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으면서 청중들의 공감을 샀다.
임지현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도전함에 있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패조차도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임블리와 블리블리라는 의류, 화장품 브랜드를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공유가 청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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