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급변하는 날씨와 건조한 공기, 자외선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필수품을 꼽자면 수분 크림.
환절기 피부 상태는 개인마다 다르니 내 피부에 맞는 맞춤 수분 크림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환절기에는 특히, 내 피부에 맞는 수분 크림을 찾기 위해 이 크림 저 크림 갈아타며 크림 유목민으로 사는 소비자들이 많다.
수분크림은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며,보습력을 극대화하려면 평소 사용하는 양보다 넉넉한 양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발라 수분팩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섞어 사용하면 윤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스쿠알란, 글리세린,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93% 이상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하고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노르딕 베리 줄기세포가 함유되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 피부 속부터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RMK ‘컨센트레이트어드밴스 크림’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철 외부 요인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원래의 피부 상태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고보습 크림으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흡수되어 정돈되고 매끄러운 피부로 이끌어준다. 영양감 있는 리치한 크림 제형이지만 발랐을 때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여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흡수된다.
가볍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오일 젤 크림 타입으로 피부 본연의 방벽을 강화시켜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결로 만들어준다. 7가지 에센셜 오일인 일랑일랑, 오렌지, 로즈, 네롤리 등이 크림 속에 블렌딩 되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공급해 칙칙한 피부 톤에서 벗어나 윤기 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홍화, 호호바, 시어버터 등 8가지 진귀한 오일 성분을 담아 부드러우면서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오일 인 크림’은 보테니컬 오일이 손상되기 쉬운 피부 표면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발림성이 특징인 하이브리드텍스쳐의 크림으로 프록실린이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차오르는 탄탄한 피부와 탄력을 부여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