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 환절기는 극심한 일교차와 함께 미세먼지까지 등장하면서 피부 건강을 한층 더 위협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 건조함까지 심해지기 때문에 철저한 피부 탄력과 보습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는 가운데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탄력저하 현상은 피부 내 콜라겐 양이 감소하거나 콜라겐 질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이유가 가장 크기 때문에 피부의 콜라겐을 충전해주는 제품들을 선호하는 것이다. 콜라겐 기능이 저하되면 콜라겐 지지대 역할을 하는 탄력섬유 엘라스틴의 기능도 함께 약화되어 얼굴 경계선이 무너진다.

진짜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트러블이나 안색 관리보다 탄력이 더 중요한 법. 즉각적인 피부 탄력 효과를 제공하여 빈틈없이 탄력 관리를 해주는 콜라겐 성분과 함께 환절기 피부 고민을 해결해보자.

라비다에서 선보인 콜라겐 솔루션 라인은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위한 집중적인 콜라겐 케어를 제공한다. 라비다 실리프팅 크림(50ml/88,000원)은 실 콜라겐이 피부를 끌어올리듯 섬세하고 집중적인 리프팅 케어를 제공해준다. 이 제품은 점점 늘어지거나 푹 꺼지는 등 탄력이 저하된 피부를 위해 탄력 기둥을 바로 세워서 탱탱하고 견고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라비다 88 세럼(40ml/88,000원)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준다. 콜라겐 세럼은 88% 고농축 함유된 캐비어 콜라겐 추출성분이 피부를 꽉 채워주는 세럼으로 외부 자극에도 흐트러짐 없는 탱글탱글한 제형을 보여주며 확실한 탄력 효과를 부여한다.

고농축 탄력 앰플인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V 앰플(10g*6/15만원대)은 고농축, 고함량의 마린 콜라겐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세월의 흐름에 무너지고 지쳐있는 피부결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한다.

세포 체액의 주요 미네랄 밸런스와 유사한 비율의 미네랄로 이루어진 100% 해양 심층수를 함유한 유액이 피부 에너지를 정상화해 주며 깊은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영양 공급을 하며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이 얼굴 전면에 있는 미세주름까지 케어한다.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에센스(45ml/12만원대)는 아기 피부에 많은 베이비 콜라겐을 함유했다. 아기의 피부 표면을 확대하면 촘촘한 베이비 콜라겐으로 수많은 탄력선이 5개 이상 교차하는 별 모양의 피부 패턴이 있다. 그러나 노화로 인해 피부 속 베이비 콜라겐이 사라지면 피부 표면의 별 패턴이 찌그러지면서 주름이 나타난다.

이 제품은 베이비콜라겐 성분을 통하여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어린 피부에 나타나는 별 모양의 피부 구조를 되찾아준다. 또한 피부진피 치밀도를 증가시켜 무너진 탄력선이 되살리며 어린 피부처럼 별 모양의 피부 패턴이 생성되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