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올해 5월 중국 상해 이미용 박람회를 통해 중국 바이어뿐 아니라 면세점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데다, 지난 9월 메이크프렘의 대표 상품인 ‘랩핑 미 사우나 마스크’ 50만장 돌파에 힘입어 네 곳의 면세점에 입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호일 마스크인 메이크프렘의 ‘랩핑 미 사우나 마스크’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 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메이크프렘은 홍콩, 일본 및 미국, 캐나다, 벨기에 등 글로벌로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메이크프렘 관계자는 “호일 마스크 입점을 시작으로 기초 라인과 클렌징 라인이 추가 입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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