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서울 신사동 본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매장인 대학로점 매장을 27일 오픈한다. 연 면적 181.76㎡, 2층 규모의 매장으로 브랜드 ‘한스킨’를 비롯해 새롭게 론칭하는 ‘셀큐어’, ‘디어서’, ‘포피네’ 등의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그레이의 톤온톤 컬러를 활용하여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돋보인다. 특히 바이오 원료들이 탄생하는 배양 컨테이너를 모티브로 제작된 라운딩 인테리어는 셀트리온스킨큐어만의 차별화된 뷰티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이다.

대학로점에는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직접 백두대간 곳곳을 탐험해 채취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자연적인 원천향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원천향 체험존’, 첨단기기로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측정하여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개인별 맞춤 뷰티 카운슬링 공간 ‘셀큐어랩(CELLCURE LAB)’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존이 마련되어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신규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시점에 맞춰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로에 새로운 직영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망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27일부터 3일간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셀트리온스킨큐어 2016 빅콘서트 티켓’, ‘CGV 영화 예매권’ 등을 100%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5만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멘디니 듀얼 립스틱’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멘디니멀티 컬러 메이크업 팔레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오는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VIP 고객, 뷰티 및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셀트리온스킨큐어 2016 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우 김태희, 장동건, 한지민, 이범수, 소을&다을 남매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석하여, 싸이 등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