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는 올해 10월 열린 ‘2016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주력 제품으로 자인 생기진 앰플,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리아나는 UAE, 이란, 사우디, 인도, 이집트 등 32개 업체와 약 15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달 개최된 2016 모스크바 인터참 국제 화장품 미용박람회는 러시아를 비롯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 업체들이 참여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로커스 엑스포 국제 전시장(Crocus Expo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춘계 행사에 비해 개최규모가 2.5배 이상 큰 국제 전시행사로 열렸다.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부스에서 진행한 코리아나화장품은 코리아나 프리미엄 콜라겐 마스크 등을 선보이면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코리아나는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65개 업체와 약 3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는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한국화장품의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기 위하여 해외박람회 참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바이어들이나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수출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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