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성분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전부터 피현정 씨는 주의해야 할 성분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성분을 가려 뽑은 착한 화장품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화장품에 들어있는 모든 성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를 통해 화장품 성분을 읽는 방법과 착한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줬다.
피현정이 공개한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는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파라벤, 피이지, 향료, 색소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미국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 EWG가 인증한 0~2 등급의 안심할 수 있는 성분 12가지만 사용해 48시간 보습이 지속되는 수분 크림이다.
피현정 뷰티 디렉터는 좋은 화장품의 조건으로 전성분 개수가 적을 것, 성분의 종류와 원산지, 함량을 모두 밝히는 것이라고 말한다.
화장품 성분이 많아지면 각 성분을 잘 결합시키기 위해 불필요한 화학 성분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 또 성분의 종류, 원산지, 함량이 모두 밝혀져 있어야 유해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내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확인할 수 있다.
깐깐한 소비자라면 유효 성분의 함량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같은 보습제가 들어 있다고 해도 함량에 따라 피부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
피현정 뷰티 디렉터에 따르면, 천연 오일 성분이라고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천연 오일 중에서도 라벤더 오일, 페퍼민트 오일, 껍질 오일 등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12’에 포함되어 있는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 세이지 오일은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은 천연 오일 종류이다.
마지막으로 피현정 뷰티 디렉터는 “비싸다고 반드시 좋은 화장품이 아니고, 저렴하다고 반드시 착한 화장품이 아니다”라며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숨겨진 브랜드와 화장품들을 발견해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피현정 뷰티 디렉터의 영상은 유튜브 ‘디렉터 파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이크프렘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이크프렘 홈페이지(makepre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