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생 뷰티 브랜드 베스트셀러 열전
올해 신생 뷰티 브랜드 베스트셀러 열전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12.15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식품, 기획사, 유통기업들뿐만 아니라 제약업체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어 캐릭터, 우유 등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제품들을 앞다퉈 출시됐다.

호기심으로 구입한 제품보다는 실력을 인정받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신생 화장품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수 많은 브랜드 속에서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은 제품들을 만나보자.

▲ (왼쪽부터)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보나쥬르 ‘익스트림 스팟세럼’, 오센틱 ‘브라이트닝 오일 투 폼 클렌저’, 미팩토리 ‘3단 돼지 코팩’.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미국 환경단체 EWG가 안전하다고 인정한 0~2 그린 등급의 원료 12종만 함유된 48시간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메이크프렘의 일명 ‘안심크림’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메이크프렘은 실용주의 뷰티를 표방하는 브랜드로 최근 화학 성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안심크림은 식물 유래 스쿠알란과 글리세린,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93% 이상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하고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이다.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보나쥬르 ‘익스트림 스팟 세럼’은 피부 진정과 재생에 좋은 병풀 성분(73%)을 베이스로 첨가하고 각종 펩타이드 성분 및 달팽이 점액의 주요 탄력 재생 성분을 다량 배합해 문제성 피부 전, 후 과정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천연 성분들이 피부 자극 없이 각질 탈락을 유도하고 재생을 도와 흔적 완화에 도움을 주며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LG생활건강의 온라인 브랜드 오센틱 ‘브라이트닝 오일 투 폼 클렌저’는 청정하고 깨끗하게 재배된 허브 추출물을 주원료로 광물유와 합성 향, 합성 유기 색소, 합성 방부제 등 4가지 피부 유해 우려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오렌지, 라벤더, 유칼립투스, 민트 등 그린 허브향 계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중 마사지 크림,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멀티 클렌저는 투명한 오일 젤이 물에 닿으면 풍부한 거품으로 변해 클렌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이 집중되어 있는 마시멜로 뿌리 추출물과 녹차씨 오일, 올리브오일, 석류씨 오일 등 5가지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준다.

코팩 시장을 선점한 미팩토리 ‘3단 돼지 코팩’은 모공의 노폐물과 블랙헤드, 피지를 단계별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블로거 및 SNS를 통해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돼지 코팩은 모공을 열어 피지와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여주는 1, 2단계와 모공 부위를 진정시켜주고 산뜻하게 마무리해주는 3단계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돼지 콜라겐 성분 2000mg이 첨가되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고, 인체에 해로운 5가지 성분(벤조페논,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탈크)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특징을 지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