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원장은 “모두 함께 따뜻해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지고 십시일반의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면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365mc는 벌써 두 번째 아너 회원을 탄생시킨 만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이라며 “오늘 보여주신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65mc는 채규희 노원점 원장이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서울 110호 회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손보드리 원장이 서울 179호 아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시작한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에 기부 또는 5년 내에 기부 약정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