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각광받는 ‘약산성’ 뷰티 제품
겨울철 각광받는 ‘약산성’ 뷰티 제품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12.15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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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의 적정 pH는 4.4와 5.5사이의 약산성으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유해물질과 세균 등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자연의 수분 보습막 형성을 도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이상적인 피부 산도인 약산성을 유지시켜주어야만 건강하고 견고한 피부 바탕을 마련할 수 있는 것. 특히 건조한 대기상태와 온열 기기 등의 사용, 그리고 미세먼지 등의 공해로 인해 피부가 고통 받는 겨울철에는 피부 컨디션과 산도가 급변하여 쉽게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잦게 발생되기 때문에 약산성 제품을 사용한 피부 관리법에 더욱 주목 해야 한다.

피부 체력 높여주는 약산성 클렌징

맑고 깨끗한 세안은 스킨케어 단계에 있어 필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세안제는 알칼리성으로 매일 사용하다 보면 피부 산도가 알칼리성으로 치우칠 수 있어 황사와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물질에 대한 피부 방어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약산성 클렌징을 사용하여 한쪽으로 치우친 피부 산도를 중화시켜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라포랩의 ‘퓨리파잉 스킨워시’는 AHA와 BHA를 함유한 약산성 클렌져로 각종 스트레스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의 pH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피지와 각질관리를 원활히 도와 번들거리는 트러블성 피부의 예방과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

정제수 대신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베이스로 하여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며, 자연 유래 계면활성 성분의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마일드하게 클렌징 해주어 세정력 또한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무자극 임상실험을 완료하여 건조한 겨울철 더욱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피부 자생력 깨우는 약산성 토너

차고 거친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메마르고 민감해진 겨울 피부는 미세먼지 가득한 공해까지 가세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이다. pH 밸런스는 물론, 유·수분 밸런스까지 무너져 자생력을 잃은 피부에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줄 약산성 스킨 케어링이 절실할 때인 것.

아로마티카의 ‘라벤더 릴렉싱 토너’는 천연 라벤더 오일의 깊고 부드러운 향을 담은 산뜻한 제형의 약산성 토너로 피부 밸런스를 지켜주며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USDA인증 유기농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거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하며,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를 위한 약산성 헤어 토닉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는 마치 환절기의 일교차처럼 두피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피지 조절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먼지와 노폐물 등이 두피에 쌓여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건조해져 갑작스레 각질 또는 비듬이 늘어나기도 한다. 때문에 겨울철 두피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약산성의 헤어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도 알아두어야 할 점.

메다비타의 두피 토닉 ‘프레파라토레 쿠타네오’는 pH 5.5의 약산성 제품으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수분 장벽을 개선, 청량한 사용감으로 두피를 가볍고 산뜻하게 변화시켜주는 스프레이형 각질제거제이다. 마른 두피에 도포하여 두피 샴푸로 가볍게 헹궈내는 간편한 사용법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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