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강서미즈메디와 임상2상 시험 계약
하우동천, 강서미즈메디와 임상2상 시험 계약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12.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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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 질경이로 유명한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현재 개발 중인 무항생제 질염 치료제 ‘HUDC_VT’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강서미즈메디병원과 임상2상 시험 계약을 체결했다.

고대구로병원, 차병원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강서미즈메디병원과의 임상2상 시험은 임상의약품의 약리효능, 용량 및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시험으로 무항생제 질염치료제가 본격적인 연구 개발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하우동천은 연구개발 중인 질염치료제 ‘HUDC_VT’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앞으로 진행될 3상 임상시험을 위한 시험설계, 평가 방법에 대한 근거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강서미즈메디병원은 15일부터 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해 총 5개 군으로 나누어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질염치료제의 주요성분 배합 비율을 달리한두 가지 질정을 환자들에게 투여해 질염 치료제로서의 효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질염은 전 세계 여성의 75%가 경험해 ‘여성의 감기’라 불릴 만큼 흔한 부인과 질환으로 대부분 항생제 복용으로 치료하게 된다. 하지만 항생제는 질 내 유해균뿐 만 아니라 유익균을 함께 제거하고 pH 균형을 깨뜨려 각종 세균에 노출될 위험을 높여 오래 사용할 경우 내성으로 만성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우동천은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항생제 질염치료제 ‘HUDC_VT’를 연구 개발 중이다. ‘HUDC_VT’는 질 내 산성도 유지방식을 통해 질염의 원인균을 제거하고 위생적인 질환경을 유지하도록 도와 질염 치료의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고대구로병원과 차병원에 이어 맺은 강서미즈메디병원과의 임상2상 시험 계약이 무항생제 질염치료제 개발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우동천은 무항생제 질염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여성 건강 관련 기술 연구로 글로벌제약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우동천은 여성 건강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온 ‘여성 건강 기술 특화’기업으로 2010년 여성청결제 질경이 출시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하며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질경이’는 여성의 보이지 않는 곳의 탄력, 보습, 피부톤 개선까지 가능해 재구매율 66% TV 홈쇼핑 26회 매진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대표 인사이드 뷰티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중국 수출 본격화와 함께 한류여신 ‘한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국내외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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