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부회장은 “지난 한 해 목표를 잃지 않고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최고의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며 “‘후’가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로는 최단 기간에 매출 1조를 달성했고, 매분기 최고의 실적을 이루어냈으며, 기본에 충실했던 결과로 제품안전성에서도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차 부회장은 2017년에 △한단계 높은 수준의 사업구조 고도화 △일하는 방식의 고도화 통한 체질 개선 △리더들의 솔선수범 등의 도전을 이어나가자고 제시했다.
차 부회장은 “사업구조 고도화는 외부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같은 일을 하더라도 고부가가치 일들을 수행하여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며, 모두가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추진력을 발휘하는 것이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차 부회장은 “목표와 꿈이 크면 그것을 이루어내는 과정도 대단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위대한 일들이 일어난 과정을 보면 일상적인 작은 변화에서 시작한다”며 “큰 목표를 이루는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내는 2017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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