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정 대표는 2016년 코스모코스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프랑스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과 미국 에스티로더(Estee Lauder Companies)의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LG생활건강 마케팅 상무를 역임하는 등 30년간 국내외 뷰티업계에서 브랜드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나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현재의 어려운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브랜드 비전 달성을 위한 ‘3S’ 중심의 기업 운영을 강조했다.
3S는 ‘Simplification, Speed, Star Product’를 의미하는 것으로, ▲조직·제품·프로세스의 효율성 제고(Simplification) ▲고객 만족을 위한 빠른 실행력(Speed)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는 히트상품의 육성(Star Product)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올해는 ‘비프루브’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전국 핵심 상권에 매장 오픈을 추진함으로써 더마 브랜드샵의 선두에 자리잡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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