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중국 유통전문기업 칭다오 킹킹그룹(KINGKING)과 유통 제휴를 위한 독점계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비오뜨는 킹킹그룹과 중국시장 계약을 통해 오프라인을 대상으로 5년간 약 3,0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공급가 기준), 라비오뜨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와인 메이크업 컬렉션과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등 약 110여개의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을 독점공급하고 킹킹그룹이 보유한 중국 내 유통 채널에 빠르게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비오뜨는 “지난해 와인 립 틴트 론칭 후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 전부터 중국 내에 짝퉁 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와인 메이크업 시리즈 외에 캡슐 클렌징 워터, 로터스 크림 등 제품력과 유니크한 용기디자인으로 국내를 비롯 중국과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에는 중국 대표 미용 화장품 전문 배달 어플리케이션 다다메이메이(达达美美)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중국 1,2선 도시를 중심으로 53개 도시, 137개 가상매장에서 주문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1시간 이내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