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붙이는 매니큐어 브랜드 ‘인코코(대표 박화영)’가 한국에 맞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신규 네일 컬렉션 ‘코리아 스트링스(Korea Strings)’를 지난 17일 홈쇼핑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한국의 현악기를 모티브로 하여 모던하고 심플한 라인 패턴과 여백이 돋보인다. 인코코 네일은 미국 본사에서 제품 디자인 개발 및 생산이 되는 제품이지만 한국에서 직접 디자인한 최초의 네일 컬렉션으로 한국 소비자의 요구와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아트를 점차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 스트링스(Korea Strings)’ 컬렉션은 총 3종의 디자인 아트로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 3종은 S/S시즌은 물론 모든 시즌에 부담 없는 컬러와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네일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코리아 스트링스(Korea Strings)’ 컬렉션과 함께 놀라운 구성으로 재탄생 하여 돌아온 인코코 홈쇼핑 패키지는 지난 17일 새벽 1시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면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인코코(INCOCO)는 붙이는 드라이 매니큐어를 개발 제작한 브랜드로, 신축성 있고 유연한 네일 폴리쉬를 통해 정교한 네일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매시즌별 테마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붓 자국과 뭉침 현상 등 액상 매니큐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100% 매니큐어 성분을 약 95% 건조한 방식을 사용해 하나의 네일 스트립에 베이스코트+컬러 코트+탑코트를 모두 포함했다.

손톱 사이즈나 모양에 상관없이 간단히 붙이는 방식만으로 셀프 네일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적고 건조 시간이 필요치 않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네일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