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면서 즐기는 기발한 뷰티템
바르면서 즐기는 기발한 뷰티템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4.27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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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신제품은 연일 홍수처럼 쏟아지고, 이는 곧 소비자들의 눈에 띄기 위한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진다. 유명한 모델을 섭외해 TV 속 광고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성분과 첨단 피부 과학을 내세우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여심을 잡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뷰티템 홍수 속에 최근 브랜드들과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뷰티 트렌드는 'Fun'이다. 먹거리와 뷰티를 접목한 푸드메틱이 뜨는가 하면, 소비자들의 편견을 깬 기발한 사용법으로 호기심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뷰티템도 신제품 대열에 나서며 뷰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이처럼 뷰티 시장은 비록 레드오션이라 할 정도로 포화시장이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고 사랑 받기 위한 뷰티 브랜드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라운드어라운드의 '바나나맛 우유•딸기맛 우유 바디케어' 제품은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바나나맛 우유와 국내 최초로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뷰티템이다.

‘뚱바’라고 불리는 바나나맛 우유의 귀여운 외형을 꼭 닮은 모습과 향을 그대로 옮긴듯한 제품으로, 순도 99.9%의 바나나, 딸기 추출물에 우유 향을 첨가해 진짜로 바나나맛 우유·딸기맛 우유를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일 추출물과 우유 추출물을 듬뿍 담아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지속할 수 있다.

위 아래 나눠 쓰는 듀얼 마스크 타입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피부 고민에 따라 T존 U존 따로 붙이는 커스텀 듀얼 마스크는 그램의 신제품 '더블케미 반반마스크'가 처음이다.

번들거리기 쉬운 T존은 늘어진 모공과 과다 피지를 말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에어드라이 시트에 모공을 촘촘하게 잡아주는 쫀득한 해양유래 뮤신 포뮬러를 사용했다.

시트가 완전히 마르면 코팩처럼 마르면 떼어내는 게 가장 큰 특징으로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선사한다. 건조해지기 쉬운 U존은 견고하고 탄탄한 벌집 장벽 시트에 벌집의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가득 담은 앰플을 더해 오랜 시간 마르지 않은 궁극의 촉촉함과 힘있는 탱탱함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과일주스를 연상시키는 이 제품은 게리쏭에서 선보인 '스퀴징 후르츠 핸드크림'으로 상큼한 과일 성분이 생기 있고 촉촉한 핸드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주스나 젤리를 연상시키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가볍고 위생적인 동시에 끝까지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수분을 가득 머금은 크림이 롤링할수록 수분 보호막을 형성, 손을 씻어낸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복숭아, 망고, 포도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큼한 과일향이 은은하게 번져 움직일 때마다 기분까지 상큼해진다.

요구르트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젤리에 이어 요구르트의 새로운 모습이 다시 한번 여심을 휩쓸었다.

세븐일레븐 '요구르트 마스크팩'은 유산균 발효 추출물과 요구르트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요구르트의 새콤달콤한 향과 함께 보습, 영양을 공급해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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