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케미로 시너지 UP ‘꿀 조합 뷰티템’
환상 케미로 시너지 UP ‘꿀 조합 뷰티템’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4.27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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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혼재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라도 한번에 과도히 섭취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듯이 화장품 또한 좋은 성분을 무조건 많이 덧바른다 해서 건강한 피부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각 성분과 기능에 맞는 제품을 조합하여 그 효과를 피부에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관건인 것. 이른바 ‘환상의 케미’로 피부에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줄 ‘꿀 조합’ 뷰티템을 활용하여 더욱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보자.

아침저녁 일교차로 인해 뜨겁게 달아올랐다 차갑게 식기를 반복하는 피부는 요즘같은 날씨에 더욱 민감해진다. 게다가 높은 미세먼지 농도로 인해 딥 클렌징이 간절한 이때,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더 큰 자극이 될까 이 또한 망설여진다.

이럴 땐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젤 클렌져와 스크럽제를 소량 믹싱하여 함께 사용하면 큰 자극 없이도 청결한 세안이 가능하다. 헉슬리의 ‘클렌징 젤 비 클린 비 모이스트’는 부드러운 미세 거품이 자극 없이 순하게 피부를 정화해 주는 제품으로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하여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보습감이 특징이다.

또한 천연유래 각질제거 성분을 담아 피부에 자극은 덜고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제거해주는 ‘스크럽 마스크 스위트 테라피’는 롤링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온열감이 특징으로 노폐물 배출효과를 높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 트러블을 방치한다면 여드름 상처와 흉터가 심화되어 민감성 피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트러블 발생의 조짐이 보이는 즉시 전후 관리는 필수. 약산성 클렌져를 사용해 피부의 유·수분과 pH 밸런스를 관리하여 깨끗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 뒤, 여드름 및 뾰루지 압출 후 진정과 치유 작용을 돕는 연고를 발라 흔적을 완화시켜주는 관리가 뒤따르는 것이 좋다.

라포랩의 ‘퓨리파잉 스킨워시’는 AHA와 BHA를 함유한 약산성 클렌져로 각종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의 pH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피지와 각질관리를 원활히 도와 번들거리는 트러블성 피부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베이스로 하여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고, 자연유래 계면활성 성분의 풍부한 거품으로 세정력 또한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센텔라스카 연고(바질)’는 외부 유해 물질의 침투 방지, 모공 탄력 증진 및 여드름 상처치료와 진정에 효과적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함유한 연고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하여 부작용이나 내성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도 효과적인 전천후 제품이다.

오일과 수분크림을 적절히 섞어 피부에 완전히 흡수시켜 주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A24의 ‘캘리포니안네이처 100% 오가닉 호호바 오일’은 사람의 몸 속 유분과 가장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주는 제품으로, 트러블 및 가려운 당김 현상 개선은 물론, 피지 밸런스 조절까지 돕는다.

호호바 오일과 믹싱하여 사용 시 더욱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줄 ‘아쿠아 퍼밍 크림’은 유기농 알로에베라입과 오이추출물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을 더해주며, 피부 속까지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을 제공하여 더욱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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