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 코스믹은 오는 6월 2일 HSN에서 원더바스의 세신패트 '살롱 드 떼'를 판매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송시간은 5월 셋째주 확정된다고 28일 밝혔다.
'살롱 드 떼'는 지난해 6월 국내 홈쇼핑에 선보인 뒤 2500만장이 팔린 히트 상품이다. 지난 18일 CJ오쇼핑에서 방송된 '살롱 드 떼' 시즌 1.5도 전량 완판됐다.
'살롱 드 떼'는 프랑스산 해수 젤리가 각종 각질 및 피부 속 노폐물을 불려주고, 우뭇가사리 젤리와 20가지 티(tea) 성분이 불린 때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착, 피부 속까지 정화시켜준다.
원더바스는 홍콩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3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샤샤(SASA)에 진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진출로 아시아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CSA 코스믹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SA 코스믹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1회성 방송이 아닌 론칭 방송으로 추후 연속적으로 홈쇼핑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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