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브랜드, 중국 온라인 시장 본격 진출
16브랜드, 중국 온라인 시장 본격 진출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5.12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SA코스믹 16브랜드가 지난 9일 중국 3대 오픈마켓 ‘vip.com’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온라인 시장 진입에 나섰다.

글로벌 8대 온라인 유통기업이자 중국 3대 쇼핑몰 ‘vip.com’은 미국 뉴욕증시 상장기업으로 하루 평균 2,200여만명의 방문객과 2억명 이상의 회원(여성80%, 재구매율 83%)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매출규모 14조원 중 모바일 비율이 87%, 해외직구가 92%를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성장률 1위 기업이다.

해외 직구 형태로 대표 상품 핑거펜 등 총 29개의 품목이 1차 입점 완료되었으며 추후 20여개의 품목이 2차 입고될 예정이다. 또한 CSA코스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도 입정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사드 이슈로 중국 관광객 감소 등 화장품 업계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중국 메이저 쇼핑몰의 직구 플랫폼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vip.com 입점을 통해 중국 코덕(코스메틱 덕후)에게 K-뷰티 리더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퀄리티 제품은 물론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통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프로듀싱한 16브랜드는 지난해 4월 왓슨스 이대점, 홍대점 입점 이후 전국 68개 왓슨스와 롭스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장했으며, 국내시장에 이어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 홍콩 SASA ‘SHINE’ 매장 및 오세아니아 뷰티 전문 스토어 ‘MECCA’ 등 전 세계 시장으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