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 속 두피 스케일링
미세먼지와 황사 속 두피 스케일링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5.17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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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땀을 흘리거나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피는 산뜻함을 잃고 쉽게 기름진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두피의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생기면 장기적으로 비듬, 탈모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때일수록 철저한 두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된 두피 관리의 첫 단계는 샴푸가 아니라 샴푸 전 두피 스케일링이라 할 수 있다.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는 첫걸음이다.

대부분의 두피 스케일링 제품은 샴푸 전 마른 두피에 충분히 도포한 후 간단히 마사지를 하여 두피 각질이 잘 제거될 수 있도록 한 후 샴푸로 헹궈내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꼼꼼하게 두피 스케일링을 하면 두피가 깔끔해질 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 제품의 효능이 더욱 강화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두피 케어가 가능하다.

▲ 좌측부터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5’,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클렌징 오일’,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스케일러’, 메다비타의 ‘두피 토닉 프레파라토레 쿠타네오’,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5(50ml/54,000원)’는 두피 스케일링 및 혈액 순환 촉진을 위한 오렌지와 라벤더 고농축 에센셜 오일이 53% 함유되어 있어 딥 클렌징 효과를 주며 샴푸로는 해결할 수 없는 모공 속 각질,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엄선된 고농축 에센셜 오일은 두피 스케일링과 동시에 유익한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두피 정화 뿐 아니라 두피를 튼튼하게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다른 트리트먼트 제품의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두피를 준비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클렌징 오일(100ml/17,000원)’은 샴푸 전 단계에 사용하는 두피 전용 천연 클렌징 오일이다. 클리니컬 인퓨전 포뮬러로 두피의 정상적인 각질 턴오버에 도움을 주며, 두피 마사지 시 느껴지는 따뜻한 열감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오렌지 에센셜 오일과 자몽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두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테라피 방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스케일러(200ml/22,000원)’는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면 생기는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어 트러블을 예방하고 원활한 두피 호흡을 도와준다. 특히 이스라엘 사해 소금을 비롯하여 풍부한 미네랄과 마그네슘 성분 함유로 두피 장벽을 강화시켜주며, 천연 제품이라 건조증에도 도움을 준다. 주 1,2회 사용만으로도 건강한 두피 관리가 가능하며,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 사용하면 더욱 좋다.

메다비타의 ‘두피 토닉 프레파라토레 쿠타네오(100ml/55,000원)’는 pH 5.5의 약산성 제품으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프레이형 각질제거제다. 수분 장벽을 개선해주고 청량한 사용감으로 두피를 가볍고 산뜻하게 변화 시켜준다. 마른 두피에 도포해 두피 샴푸로 가볍게 헹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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