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순환 한방 화장품 ‘자인’이 국내 청정지역에만 자생하는 희귀 꽃 ‘천녀목란’을 찾아 떠나는 ‘제9기 천녀목란 원정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VIP 고객이 함께한 9회 ‘천녀목란 원정대’는 15~17일 천녀목란의 서식지인 강원도 치악산 국립공원을 찾아 자인의 대표 미백원료이자 희귀식물인 ‘천녀목란’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천녀목란(함박꽃나무)의 자생지를 찾아 직접 관찰하는 코스로 시작됐다.
꽃차 시음 및 뷰티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의 기쁨을 누리고 천녀목란의 특별한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했다.
자인 브랜드 매니저는 “화학성분 치약 파동 이후 사용하는 제품의 원산지나 성분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자신이 쓰는 화장품의 원료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인증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순환 한방 화장품 ‘자인’의 독자적인 미백 기능성 원료인 천녀목란은 우리 땅에서만 피는 토종 목련으로 1년 중 단 한 번 피는 귀한 꽃으로, 공해가 없는 깊은 산속에서만 꽃을 피우며 강원도 설악산과 치악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옛 의서인 <약성론>에서 “살결을 곱게 하며 크림으로 만들어 쓰면 광택이 난다”고 기록할 만큼 피부 미용에 좋은 천녀목란의 효능에 주목, 2006년부터 10여년간 천녀목란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결과 국내외 17건의 특허를 획득하며 탁월한 미백 효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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