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협회가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중 하나로, ‘아시아 모델 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등 3가지 행사로 구성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로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마카오 등 27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 교류의 핵심 콘텐츠다.
전야행사에는 발란스 피트니스의 라이프 스타일 쇼를 시작으로 아시아 커스튬 패션쇼, 스포츠 웨어 패션쇼 등이 진행되었으며, 다음 날인 14일에는 ‘페이스 오브 미얀마’ 최종 결선이 치러졌다.
이번 결선에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행사에 미얀마 대표로 참여할 5명의 신인 모델을 선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코리아나화장품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의 다수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유니크한’의 정션시티 입점 및 국제 교류 콘텐츠를 통해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성장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얀마 시장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의 견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08년부터 미얀마 아쿠아랜드를 통해 미얀마 현지에서 집중적인 판매 유통망 확장해 미얀마 내 직영매장 9개 및 위탁판매점 25개에 입점하며 한국 대표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프리미엄 순환 한방 브랜드 ‘자인’을 비롯해 ‘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라인, ‘블랙 다이아몬드’ 등 코리아나화장품의 고품격 주요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